방탄소년단 진, 고양이 귀 모자 쓰고 “후후후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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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는 7일 오후 “후후후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놀이기구 앞에서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고 있다. 고양이귀가 달린 모자를 쓴 모습이 진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다.

진의 소속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부터 월드 투어 ‘2015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인 말레이시아 에피소드 2. 더 레드 불렛~세컨드 하프~(2015 BTS LIVE TRILOGY IN MALAYSIA EPISODE II. THE RED BULLET ~Second Half~)’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