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티' 신곡 '파티' 무대 최초 공개 '순백의 여신들'

6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7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는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와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시원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의 흰색 레이스 상의와 핫팬츠를 매치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파티’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댄스곡이다. 태연이 ‘파티’의 안무에 대해 “파티를 즐길 때 흥이 나면 나오는 제스처들을 안무로 만들었다”고 말했을 만큼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안무가 돋보인다.

써니는 ‘파티’에 “레몬소주, 데킬라, 모히토” 등의 가사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나이도 나이이니 상큼한 알코올의 취기도 어울리는 소재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티’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네이버 ‘소녀시대 파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