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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 소녀시대가 ‘체크’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7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는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와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체크(Check)’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체크 무늬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부드러운 템포의 댄스곡인 ‘체크’를 선보였다.

‘체크’는 이전까지의 소녀시대의 노래와는 사뭇 다른, 듣기 편안한 팝이다. ‘립스틱 체크, 하이힐 체크’로 이어지는 후렴이 귀에 감기는 가운데, 마지막에 ‘체크’ 포즈를 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강렬하다. 소녀시대는 후에 이어진 토크에서 “너무 긴장했어요”라고 말하면서도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티파니는 신곡 ‘체크’가 90년대의 알앤비 팝스타일을 연상시크는 섹시하고 쿨한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티’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네이버 ‘소녀시대 파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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