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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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net과 JYP의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시청자 참여 투표가 마감됐다.

7일 삼성전자 음악 서비스 밀크 앱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 각 멤버들에 대한 시청자 참여 투표가 마감됐다.

총 12명의 연습생 중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1위를 차지하며 유력한 데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 나연, 정연, 미나, 다현등이 그 뒤를 이으며 상위 5위권에 머물렀다. 사나와 채영은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하며 메이저 그룹에 안착했다. 반면 지효, 소미, 채령, 민영, 나띠는 하위 5위를 기록하며 마이너 그룹으로 분류됐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에는 ‘식스틴’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2라운드 무대는 물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데뷔를 간절히 바라는 멤버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스틴’ 최종회는 7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밀크 애플리케이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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