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얍'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배수빈이 신맛의 달인이 됐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태풍이 온 얍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폭우에도 불구하고 생존을 위해 섬을 돌아다니며 식량을 찾아나섰다. 한별과 류담은 돌아다니며 포도와 비슷한 과일을 찾았다. 하지만 엄청난 신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류담은 과일 뭉치를 들고 멤버들에게 갔고, 호기심에 이를 맛본 은지원 역시 괴상한 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워했다. 반면 배수빈은 편안한 표정으로 과일을 통째로 입에 넣고 “맛있다”고 말해 류담을 충격케했다. 또한 배수빈은 은지원과 똑같이 맛을 보고 괴로워 하는 윤상현에 “비타민 가루 같다”며 평가 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