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얍'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씨스타 다솜과 2AM 진운이 후발대로 합류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다솜과 진운이 후발대로 합류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다솜과 진운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 정글을 경험했던 진운은 “정글에 갈 때 이런 배낭을 메야 ‘아 정글 가는구나’ 한다”며 으쓱거렸다. 그에 반해 정글이 처음이라는 다솜은 노란색의 책을 수줍게 들어 초보 티를 냈다.

공항에 들어온 다솜은 짐을 부치며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고, 그를 부탁하는 어머니에 진운은 “다솜이 잘 지키겠다”고 말 했다. 이어 비행기에 탑승한 두 사람은 딱밤 때리기와 귓속말하기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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