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오나의귀신님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오나의귀신님’ 곽시양이 멋진 식스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나의귀신님’ 1화에서는 무심하듯 나봉선(박보영)을 대하는 서준(곽시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썬 레스토랑 남자 셰프들은 샤워를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었다. 허민수(강기영)는 계속 강선우(조정석)의 험담을 늘어놓았고 듣던 서준은 대들었다. 이때 옷 갈아 입으러 탈의실에 들어오던 나봉선은 눈치를 보며 숨었다.

서준은 옷을 다 갈아입고선 봉선에게 “다 입었어. 들어와”라고 무심하게 말하곤 나가버렸다.

‘오나의귀신님’는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오나의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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