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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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버즈의 민경훈과 가수 김연지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이고 있다.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김지애&문희옥 편에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한 김연지는 즉석에서 이루어진 이상형 투표에서 1위로 민경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경훈은 기립하며 박수를 칠 정도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녹화 내내 유독 서로를 응원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조성했다고.

이날 민경훈이 소속된 그룹 버즈는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곡, 화려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을 기립시키며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김연지는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선곡해 ‘불후의 명곡’에서 첫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민경훈과 김연지의 핑크빛 기류는 오는 4일(토) 오후 5시 5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김지애&문희옥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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