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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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문제적남자’ 하석진이 1시간만에 문제를 풀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뇌풀기 문제로 전두엽을 발달시키는 문제를 풀었다. 멤버들은 시청자가 출제한 문제들을 풀었다. 맨 처음 전현무가 칠판으로 나서서 설명하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막혔다. 이에 하석진이 일어나 보충설명했지만 정답은 아니였다. 이에 하석진은 “내 풀이에 오류가 없다”며 “오류를 찾아봐라”하고 말했다.

한 문제를 1시간 동안 머리를 싸매며 생각했지만 정답에 근접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정답을 7번이라 생각하고 끼어넣어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뭔가가 생각난 듯 하석진과 이장원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뒤이어 일어난 전현무에 이장원은 “정답벌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칠판에서 풀이를 적으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장원은 옆에 서서 보충설명을 했다. 이 때 전현무는 자기가 맞춘 듯 옆에서 답을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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