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과 이수경이 길용우의 집을 찾았다.

2일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34회에서는 마인성(이수경)과 홍애자(김혜옥)가 마정기(길용우)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판석(정보석)의 전화를 받은 애자는 인성과 함께 정기의 집을 찾았다. 인성과 애자는 지저분한 집 안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을 둘러보던 애자에게 판석은 또 전화했다. 이에 애자는 “왜 또 전화했어요”라고 말했다. 왜 안 오냐는 판석에 “꼭 갈테니까”라고 물었다. 인서응ㄴ 부동산이 어딘지 물었고 애자는 “여기 어딘데 찾을 수 있을꺼야”라며 밖으로 나갔다. 나가려던 인성은 뒤를 돌아보며 한숨을 쉬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