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영화추천관’
‘Btv 영화추천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황승언이 영화정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 속 흥미로운 정보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영화 전문 프로그램 ‘Btv 영화추천관’을 2일부터 서비스한다.

웰메이드 독립영화 ‘족구왕’의 미모의 여대생 안나,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혜림 역으로 두각을 나타낸 황승언은 이번 ‘B tv 영화추천관’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황승언은 유일한 홍일점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개그맨 김기리, 서태훈, 성우 황승옥 등이 각각의 코너 진행자로 참여해 한층 더 친숙한 스타일로 볼만한 영화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신 극장가 소식은 물론 IPTV에 최적화된 VOD를 중심으로 한 ‘볼만한 영화’를 소개하는 ‘B tv 영화추천관’은 이병헌 감독의 시선으로 영화를 낱낱이 풀어내거나, 한 가지 주제로 추천 영화의 대결구도를 그리는 등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코너들을 만날 수 있다.

‘B tv 영화추천관’은 2일 B tv 채널 21번 800번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매 시 정각 재방송될 예정이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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