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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고교10대천왕’에서 일진들의 놀이에 대한 비화가 펼쳐졌다.

3일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김성주가 일진의 놀이도 굉장히 충격적이라고 운을 떼자, 한 학생은 “동전에 실을 걸어서 목에다 넣다 빼는” 놀이가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김재령은 ‘기절놀이’라는 것이 있다며, “목을 살짝 졸라요 그럼 애가 기절하거든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명 ‘사채놀이’라고 해서 돈놀이까지 하는 일진이 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이에 서장훈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가장 못된 일을 다 한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고교10대천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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