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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장충동 족발거리의 최고 맛집이 밝혀졌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족발편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와 이상민이 출연해 족발에 대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충동 전통 족발집에 대해 성규는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점점 느끼한 기분이 들었다”며 “흔한 족발집 같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평가를 말했다. 강용석 역시 “너무 60년대 맛”이라 표현하며 “널리 퍼져있는 ‘서울 3대 족발’안에 장충동 족발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성규 자신이 맛있다고 말한 족발집에 대해 황교익이 “너무 달지 않아?”라 말하자, 성규는 “좀 다셨나요?”, “세대 차이인가요?”라는 대답으로 장내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신세대라면 (이 족발집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다시 한번 좌중을 웃게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수요미식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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