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맨도롱 또?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맨도롱 또?’ 유연석이 아기의 정체를 알았다.

1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15회에서 백건우(유연석)가 SNS를 보고 아기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풍산(진영)은 건우와 이정주(강소라)를 연결해 주기 위해 SNS에 황욱(김성오)와 정주 조카인 한별이의 다정한 모습을 남겼다. 앞서 정주는 건우에게 자기 아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를 본 건우는 3층 전체를 찾아 다녔다. 건우는 “너 이한별이구나. 정주 이모 조카. 아기들한테 이런건 소중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아기 엄마는 “혹시 그쪽이 백건우씨에요? 맞구나, 정주 첫사랑. 그쪽이 정주 첫사랑이에요. 우리 부부가 정주한테 잘 한 건 없지만 첫사랑 백건우씨 만나게 한 건 다 우리 덕이에요”라고 건우의 오해를 풀어줬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맨도롱 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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