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가면 수애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가면’의 수애가 임시 이사회에서 주지훈 방에서 발견된 수면제가 자기 것 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 (수애)가 민우 (주지훈)의 퇴임을 막기 위해 임시 이사회에 찾아가 발견된 수면제가 자신의 것 임을 밝혔다.

지숙은 이사들 앞에서 “드릴 말씀이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본부장님의 아내입니다. 발견된 수면제는 제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사들은 믿지 않았지만 이어 지숙이 “결혼 전부터 우울증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해 왔다”라고 말해 민우의 퇴임을 막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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