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연예가 중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와 세계에서 가장 어린 백만장자 에반 스피겔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미란다커가 공개한 피부관리법이 이목을 집중지키고 있다.

미란다커는 지난 2014년 10월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피부관리법을 비롯한 패션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체형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러면 기분 좋고 자신감이 생긴다. 패션은 어떤 스타일의 옷이 자신과 맞느냐는 거다. 입었을 때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 트렌드보다 중요하다”고 옷을 잘 입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사람들이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접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영양분을 채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음식이 내 몸에 영양분을 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유기농 제품을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또 미란다커는 피부관리에 대해 “많은 팁이 있다. 한 시간도 넘게 이야기 할 수 있다. 매일 감사해야 한다. 작은 것에서부터 모두 감사하는 거다.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찾아야 한다.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세수는 건너뛰면 안 된다. 명상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