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이종석박신혜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박신혜가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신혜 측이 “친구사이”라고 부인했다.

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친한 친구로 알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박신혜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패치는 “3개월 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천국의 나무’, ‘넌 내게 반했어’,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종석은 데뷔작 SBS ‘시크릿가든’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끊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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