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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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식스틴’ 마이너B팀 메이저팀으로 확정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9회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의 결과 발표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2차 결과가 발표됐다. 메이저A팀이 1,2차 1위를 기록해 2차 투표 2위가 메이저팀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투표에서 메이저B팀 116표, 마이너A팀 93표 마이너B팀 120표 2등을 차지했다. 2차 투표에서 2등을 차지한 마이너 B팀이 메이저팀으로 가게됐다.

박진영은 가장 감동한 멤버를 민아를 꼽았다. “항상 자신감 없어했는데 오늘은 자신감있게 무대를 누볐다”고 칭찬했다. 미나는 “제가 원래 언니들을 따라가는 스타일인데 이번팀은 다 동생이라서 리더십을 가지고 했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식스틴(SIXTEE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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