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서인영 “35살 결혼 목표…아이 바로 낳고 파”

서인영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가수 서인영이 35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서인영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조우종이 “예전에 33살에 결혼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라고 물자 서인영은 “당시 33살에 결혼하고 35살에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는데, 33살이 이렇게 빨리 올 지 몰랐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은 35살쯤 결혼하고, 아이는 바로 낳을 생각이다. 결혼하면 남편에게 아침밥을 꼭 차려주겠다”고 밝혔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영화 ‘1대 100’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