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쇼미더머니4'서 혼자만 목표가 2~3등? "나만 섬인가봐"

타블로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타블로가 동영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면나만섬인가봐 타블로 팀YG”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의 실제로 방송된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프로듀서 4팀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각각 프로듀서들이 말하는 사이사이에 타블로가 말하는 장면을 다시 편집해 넣었다.

타블로는 “2등이나 3등은 해야겠다”며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다른 세 팀은 우승을 목표로 밝히며 타블로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코가 “목표를 2등으로 하는 것이 웃긴다”라고 말하자 타블로는 ‘웃기는 형’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가 출연한는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