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민
안녕하세요 창민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옴므 창민이 깜짝 놀랄 만한 주량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31화에는 케이윌, 옴므, 초아,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듣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옴므에게 “스케줄 없을 때 뭐하냐”고 물었고, 이현은 “쉬는 날에 창민과 같이 술을 마신다. 창민이 워낙 맥주를 많이 마신다”라고 답했다. 창민은 주량이 얼마나 되냐는 MC들의 물음에 “맥주는 500cc잔으로 20잔 정도 마신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현이 “어떤 호프집에서는 맥주가 떨어지기까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현은 “창민의 주사는 애교다. 술만 마시면 애교가 엄청 많아져서 부담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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