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민아
AOA 초아민아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AOA 민아가 자신을 ‘심쿵’하게 하는 남자로 손이 큰 남자를 꼽았다.

2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31화에는 케이윌, 옴므, 초아,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민의 고민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AOA 멤버 초아와 민아에게 “어떤 남자를 보면 심쿵하나?”라고 물었고, 민아는 “나는 손이 큰 남자를 보면 심쿵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최홍만 만나면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초아와 민아는 신곡 ‘심쿵해’의 안무를 살짝 선보였고, 케이윌과 신동엽이 유독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AOA는 22일 신곡 ‘심쿵해’를 발표하고 인기리에 활동중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영상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