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일밤-복면가왕’
MBC‘일밤-복면가왕’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복면가왕’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함께 불렀다.

이 날 낭만자객이 시원한 가창력으로 한 소절 부르자 판정단은 환호했다. 사모님이 넘겨받아 다음 소절을 불렀고, 큰 제스처와 노련한 무대매너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은 “진성과 가성, 중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실력파 보컬”이라며 낭만자객을 극찬했다.

투표 결과 62표를 받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무대에 내려와 “너무 떨렸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일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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