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나인뮤지스 민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민하가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해요. 다들 나보다 더 오늘 하루 행복해해줘서 고맙구 매년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어린 메시지와 함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1991년 6월 27일생인 민하는 지난 27일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민하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7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다쳐’는 나인뮤지스의 섹시한 매력과 여름의 계절적인 특징을 극대화시킨 컴백 맞춤 곡.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나인뮤지스의 독보적인 이미지와 화려한 무대가 잘 어우러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건강한 섹시함을 표현한 음악과 패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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