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유해진이 추억을 공유했다.

26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정선을 방문한 보아와 유해진의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이서진은 팝송 테이프를 틀었다. 이서진은 “테이프 오랜만에 들어보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만재도에서 들었죠”라고 답했다. 사실 유해진은 만재도에 있을때 옆에 카세트를 끼고 살았던 바.

이서진은 유해진에게 “만재도는 테이프도 줘요? 맨날 휴게소에서 제가 사오거든요”라고 말했다. 은은하게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모두들 귀를 기울렸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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