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사이먼디02
맵스 사이먼디02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맵스’ 사이먼 디가 김희철과 떠난 여행의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맵스(MAPS)’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자 유희경 PD를 비롯해 배우 최강희, 소녀시대 유리, 래퍼 사이먼 디가 참석했다.

이날 사이먼 디는 “착한 힐링 프로그램인 ‘맵스’에 가장 나쁜 놈 나와 김희철 둘을 섭외했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사이먼 디는 여행 소감에 대해 “거의 3년 치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 이때까지 했던 촬영 중 가장 힘들었다. 이제 김희철과도 여행 안 갈 거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맵스’는 시속 40km/h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강희, 유리, 김희철, 사이먼 디가 출연하는 ‘맵스’는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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