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이
맥케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맥케이가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맥케이가 출연해 자신의 자작곡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 무대를 선보였다.

맥케이는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맥케이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먼스 오브 준’ 가사는 듣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기타를 들고 혼자 무대에 오른 맥케이는 따뜻한 눈빛과 훌륭한 기타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먼스 오브 준’ 은 맥케이가 기타를 처음 잡았던 해인 17세에 작사, 작곡한 곡으로, SBS ‘K팝스타 시즌2’에 참가할 당시 첫 번째 오 디션 곡으로 선보여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과 양현석, 보아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맥케이,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피드, 슬리피, 씨스타, CLC, 어썸베이비, AOA, 틴탑, 풋풋, 플레이백, HIGH4, 헤일로, 홍대광이 출연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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