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준호
2pm준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투피엠 공식 SNS에는 “핫티스트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준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준호가 SBS MTV ‘더쇼’ 촬영 현장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준호는 “타이틀곡 ‘우리집’ 안무와 노래 콘셉트 마음에 드시나요?”라고 물으며 대답을 요구하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호는 “2PM만이 낼 수 있는 색에 대해 고민했고, 그 결과물이 ‘우리집’인 것 같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사랑해달라”며 팬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영상의 마지막에서 준호는 “핫티스트(투피엠의 팬클럽 이름) 보고 싶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투피엠은 지난 15일 정규 5집 ‘넘버 파이브(No.5)’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2PM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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