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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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를토가 이탈리아의 우호국과 적대국을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두 번째 출연해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G12 각국의 우호국과 적대국을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유럽연합 이외에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가장 관계가 좋았다. 이탈리아 공산당 당수의 이름을 쓴 러시아의 도시도 있고, 베를루스코니와 푸틴이 절친”이라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적대국은 요즘엔 없지만 역사상으로 프랑스다. 침략을 많이 맡았다. 로마, 나폴리, 베네치아 등을 침략했다”고 말했다.

반면에 로빈은 “당시 이탈리아는 도시국가였다. 프랑스에서는 이탈리아가 강대국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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