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라디오에서 입담 과시,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 칠순까지 갈 듯"

이진성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이진성이 자신의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를 언급해 화제다.

이진성은 2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성은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다. 그 이미지를 없애려고 방송을 안했다. 그런데 아마 칠순까지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성은 “지금은 (청담동이 아닌) 반포에 살고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시켰다.

이진성은 과거 가수 싸이의 친구로 호루라기를 걸고 독특한 춤을 선보이며 각종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