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노유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노유민이 98kg에서 70kg으로 감량한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노유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유민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혈서를 쓴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유민은 “술 마시고 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와이프가 각서를 받았다”며 “집이 아닌 밖에서 옷을 벗는 이상한 행동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아내가 술을 마시지 말라는 의미에서 열 손가락을 다 따줬다. 혈서를 썼다”며 “혈서는 아내가 갖고 있다. 공증도 다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세바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