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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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슬리피와 소나무 민재가 시원한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쿨밤’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슬리피와 소나무 민재가 ‘쿨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슬리피는 시원한 밤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패턴이 그려진 티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슬리피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나무의 민재는 청아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쿨밤’은 2015년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와 신스 베이스에 반복적인 리프, 힙합비트의 조화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TS 뮤직 소속 프로듀싱팀 스타트랙이 곡을 썼으며 작사에는 슬리피와 송지은이 직접 참여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커플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2PM,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이지혜, 멜로디데이, 백아연, 마마무, 슬리피&민재, 히스토리, 씨엘씨, 엔플라잉, 세븐틴, 스피드, 몬스타 엑스, 로미오, 오마이걸, 블레이디, 에이코어 블랙이 출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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