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박하나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박하선이 ‘압구정백야’ 물따귀 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는 김흥국, 지상렬, 김효진, 문희준, 선우용여, 이경실, 조영구, 김영철, 박하나, 강은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명장면 물따귀 신에 대해 질문을 받은 박하나는 “실제로는 세, 네 번 NG가 났다”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하선은 “NG때 맞은 것까지 합하면 200대 정도 맞은 것 같다”며 물따귀 신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후 물따귀 신을 따라해보자는 MC 김구라의 제안에 김영철은 “절대 못할 것 같다”고 얘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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