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프로듀사'
KBS2 '프로듀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차태현을 부러워했다.

19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연출 표민수 서수민, 극본 박지은) 11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이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과의 사이를 부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진의 이사를 도와주고 승찬과 준모는 준모의 차를 타고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예진은 준모에게 전화를 했다. 예진이 전화한 용건은 사소한 이유였다.

전화를 끝은 준모에게 승찬은 “저에게 선배님은 저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꿈의 시청률 40%같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2 ‘프로듀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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