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VJ특공대'
KBS2 'VJ특공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첫 내레이션을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 소유가 놀라운 성우 실력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내레이션 데뷔를 했다.

소유는 특유의 발랄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잠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과 경북 경주에 위치한 석굴 사원인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현장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소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밝은이미지가 ‘VJ특공대 이미지’와 어울려 프로그램이 한층 풍성해졌다는 후문이다.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오는 22일 새 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VJ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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