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남 작가
문영남 작가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19일 오전 SBS 관계자는 측에 따르면 흥행작가 문영남의 신작인 ‘눈물로 피는 꽃'(가제)이 9월 말에서 10월 초 방송 예정이다.

관계자는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 ‘용팔이’ 후속으로 9월 말에서 10월 초 방송예정이다. ‘눈물로 피는 꽃’은 아직 가제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문영남 작가는 KBS2 ‘왕가네 식구들’, ‘소문난 칠공주’, ‘수상한 삼형제’를 집필한 스타 작가다. ‘눈물로 피는 꽃’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인 ‘용팔이’ 다음 작품으로 편성됐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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