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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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후아유’ 팬들에게 받은 상장을 공개했다.

18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은별, 은비 두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다상’과 ‘치명적인매력녀상’이라고 적힌 두 장의 상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다상’은 고은별에게 수여된 상이고, ‘치명적인매력녀상’은 이은비에게 수여된 상이다.

김소현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1인 2역인 쌍둥이자매 고은별, 이은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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