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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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주지훈이 수애에게 동침을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가 소파에서 자려는 은하(수애)에게 동침을 제안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민우는 “소파에서 자면 불편하다”며 은하에게 침대에서 잘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은하는 “아무데서나 잘 잔다. 괜찮다”며 거절했다. 민우는 “내가 안 괜찮다.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은하를 설득했다.

두 사람은 결국 한 침대에서 동침을 택했다. 민우는 침대 끝에서 잠든 은하를 자신의 옆으로 끌어 안아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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