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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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수애가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석훈(연정훈)으로부터 돈을 받은 지숙(수애)이 아버지의 빚을 갚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수애는 은행에서 아버지 계좌로 돈을 보내려고 했지만 이미 폐쇄된 계좌라는 답을 받았다. 동생 지혁(이호원)의 계좌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에 수애는 심부름센터를 이용해 빚을 갚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심사장(김병옥)에게 의심만 사게 돼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모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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