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맨도롱 또?’
MBC ‘맨도롱 또?’
MBC ‘맨도롱 또?’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맨도롱 또?’ 정주가 건우를 유혹했다.

17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연출 박홍균 김희원, 극본 홍정은 홍미란) 11화 ‘이제 나 정주한테 가야돼’에서는 이정주(강소라)가 백건우(유연석)를 유혹하는 방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주는 “내가 그렇게 우숩냐”며 백건우가 준 장미를 부러트렸다.

이후 정주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주는 “백건우 이리와”라며 “이리와서 한잔해”라며 와인을 건넸다.

“그럼 내가 참는다고 할 때 건들지 말았어야지” “넌 피 끊고 관 닫고 있는 흡혈귀에게 수혈팩을 집어 넣은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정주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건우를 유혹했다.

정주는 “나 이제 너 부담스럽게 유혹할 꺼야. 키스도 날리고 막 할꺼랴”라고 말했다. 이에 건우는 “잡아먹고 유혹을하던 내려와서해”라며 담담한 듯 말했다.

‘맨도롱 또?’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맨도롱 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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