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장윤정-도경완 “메르스 때문에 아들 돌잔치 취소”

비타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메르스 사태로 아들의 돌잔치를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을 공포로 물들인 메르스를 막기 위한 예방법과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한 진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최근 아들 연우가 돌을 맞았다. 하지만 오시는 분들을 위해 돌잔치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조영구 역시 “메르스 때문에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고 말했지만 현영이 “원래 없지 않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비타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