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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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강남이 미란다커와 자신의 사진을 합성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손호준, 승희가 크기 왜곡 합성 수업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 수업에서 강남은 미란다 커와 자신의 사진을 합성해 발표했다. 합성을 통해 자신이 미란다 커를 안고있는 모습을 만들어낸 강남은 “실제로는 할 수 없으니 사진이라도 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을 통해 꿈이 이루어졌다”며 뿌듯해했다.

이 사진은 학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지만 선생님은 “크기 왜곡과는 조금 어긋나는 사진인 것 같다”고 평가해 강남을 안타깝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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