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샘킴, "셰프의 조건? 요리 통해 행복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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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스타셰프 최현석과 샘킴이 셰프의 조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셰프의 조건’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샘킴은 “음식과 레스토랑과 셰프는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어 “셰프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일을 넘어 음식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셰프의 자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현석은 “셰프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다. 요리를 통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인 걸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셰프들은 요리를 하고 있어서 사랑을 받는 거다. 기본적인 것을 놓지 않아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BC ‘다큐 스페셜 – 별에서 온 셰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