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뱅용이 너 지금 웃을 때가 아니야. 댓글이..댓글이. 엄마 이거 언제 고르냐 . 이벤트 뜨거운 참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심심하신 분 많았나봐요!! 자주해야겠네요. 금방 뽑아서 (많이많이 뽑아드릴예정) 다이렉트로 연락 드릴게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났으니 그만 하시라고 누가 말 좀 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아들 백용희 군의 모습이 보인다. 백용희 군은 큰 침대에 앉아 왼쪽 발을 쭉 뻗고 왼쪽 손을 뻗은 독특한 자세로 시선을 끈다. 백용희 군은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소유진은 이날 ‘소여사’를 제시어로 한 3행시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당첨자에게 직접 만든 소이캔들을 선물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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