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전효성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슬리피와 송지은의 콜라보레이션 곡 ‘쿨밤’의 응원에 나섰다.

전효성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쿨밤. 슬리피 송지은. 노래 완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쿨밤’ 응원에 나섰다.

‘쿨밤’은 2015년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음악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함께했다. TS 뮤직 소속 프로듀싱팀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의 작품인 이 곡은 일렉 피아노와 신스 베이스에 반복적인 리프, 힙합비트의 조화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더욱이 작사에는 슬리피와 송지은이 직접 참여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커플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리얼하게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쿨밤’은 16일 정오 공개됐으며 전효성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서 ‘반해’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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