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하이힐을 신지 않아 영화제 출입을 못했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조민기가 출연해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라는 한국청년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토론 전 각국의 이슈들을 소개하는 ‘늦었슈’에서 로빈이 프랑스 이슈를 소개했다.

로빈은 “몇몇 하이힐을 신지 않아 칸 영화제에 출입하지 못했다” “남자는 보타이에 양복, 여성은 하이힐에 드레스를 입어야하는 규정이 있다”고 전했다.

블레어는 “이 뉴스가 호주에서 이슈가 됐다. 아침 뉴스에 남자 아나운서가 하이힐을 신고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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