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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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상류사회’의 유이와 양희경이 첫 대면을 했다.

준기(성준)의 엄마 민숙(양희경)은 윤하(유이)가 일하는 푸드마켓에 장을 보러 왔다가 윤하와 첫 만남을 가졌다.

윤하는 준기를 바라보는 민숙을 보며 “아시는 분인가봐요”라고 물었고 이에 민숙은 “우리 아들이에요”라고 답했다.

윤하는 민숙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준기를 불러 삼자대면 상황을 만들었다. 윤하는 준기에게 “어머님이 싫다고 하셨는데 제가 부추겼다”고 말했고 이에 민숙은 “싹싹하다”며 윤하를 칭찬했다. 세 사람은 이를 인연으로 함께 차를 마시게 됐고, 준기가 일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떴다.

준기가 자리를 뜬 후, 민숙은 윤하에게 준기의 아빠(최영호)에 대한 이야기를 해 앞으로 준기와 윤하의 관계 전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상류사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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