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김무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무열이 루게릭 환자를 위해 후원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김무열의 배우자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환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승일희망재단”이라는 글과 함께 김무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했다.

사진 속 김무열은 자신이 사인한 머그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무열이 후원하는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 환자를 위한 자원봉사 및 후원을 해주는 단체다.

김무열은 15일 열린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 발표회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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