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황혜영
'올드스쿨' 황혜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올드스쿨’에 츨연했다.

15일 오후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쉬는 시간의 여운을 뒤로 하고…90년대 최고의 여성 멤버! 원조 포켓걸~! 가요계의 팅커벨!!!전국의 남자들을 반쪽이 되고 싶게 만든 황혜영씨와 함께해요! ‘월.월.추!’까지 주욱주욱 함께가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조 포켓걸’ 황혜영의 모습이 드러났다. 짧은 머리의 황혜영은 하늘색 상의에 흰 바지를 입으며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황혜영은 94년 투투의 1집 앨범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에 출연, 쌍둥이 엄마로서의 삶과 고충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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