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뚜껑열린 압력밥솥과 파송송 계란탁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뚜껑열린 압력밥솥과 파송송 계란탁이 1라운드 대결로 플라이투더스카이 ‘미싱유’를 함께 불렀다.

뚜껑열린압력밥솥은 허스키한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파송송 계란탁은 시원시원한 보이스톤으로 기교를 맛깔나게 살렸다.

판정단 투표 결과, 일반인 판정단이 44:44로 동률을 이뤘다.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 결과에 승자가 갈린 가운데 파송송 계란탁이 승리를 거뒀다. 연예인 판정단 결과는 9:2였다.

윤일상은 파송송 계란탁을 두고 “굉장히 시원한 보이스톤을 갖고 있고, 김범수와 굉장히 비슷하다. 김범수를 파거나 비슷한 시기의 가수인 것 같다”고 전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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